THE KOREAN SOCIETY OF ANIMAL SYSTEMATICS
한국동물분류학회 창립 배경
한국동물분류학회는 1984년 12월 8일, 이화여자대학교 선관교수휴게실에서 김훈수 박사 외 30여 명의 동물분류학 전공 유지들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당시 생물학의 근간이 되는 분류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전문 학술단체나 전문 학술지가 전무했던 척박한 환경 속에서 뜻있는 학자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유럽 선진국들이 16세기 이후 분류학의 발전을 토대로 자연과학의 기틀을 다진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식민지 통치와 6.25 전쟁을 거치며 연구 기반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에 김훈수 교수를 비롯한 선구자들은 한국 동물분류학의 후진성을 극복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학회 창립에 착수하였습니다.
| 회장 | 김훈수 (서울대) |
|---|---|
| 부회장 | 이창언 (경북대), 노분조 (이화여대) |
| 이사 | 고흥선, 김진일, 노용태, 박성호, 박희천, 백남극, 백의인, 신유황, 심정자, 양서영, 윤일병, 이경숙, 이병훈, 이한일, 주일영, 최병래, 홍한기 |
| 감사 | 김익수, 김일회 |
| 편집위원회 | 위원장: 노분조 / 위원: 고흥선, 김진일, 백의인, 심정자, 양서영 / 간사: 이병훈 |
| 총무간사 | 송준임 |
한국동물분류학회 창립 총회 개최 (이화여대)
소식지 명칭을 「분류학회보」로 결정
「분류학회보」 제1호 출간
제1차 춘계학술발표회 개최 (이화여대)
학술지 「한국동물분류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Systematic Zoology)」 창간호 출간
제1차 정기 총회 개최 (군산대학교)
※ 본 학회는 정약전 선생의 「자산어보(1814)」로 대표되는 우리 민족의 관찰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적 분류학의 학술적 발전과 보급을 위해 오늘도 연구와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